실력있는 몇 없는 샵 같다마사지 좋아해서 한때 많이다니다가
요새 좀 별로 잘 못하는거같아서 안다니고 있었던 1ㅅ임
그러다 요새 몸도 별로고 기분도 꾸리해서 기분전환겸 샵 둘러봤음
예전에는 관리사가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어지간한 제주 샵들은
다들 마사지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했거든... 받고나면 시원~~하고 돈쓴 값을 한다해야하나?
근데 어느새부터는 마사지는 대충 형식만 맞추고 젯밥에 관심이 많아보였다 말이지.....
근데 더채움은 아직 초심 잃지 않은 샵 같음....
관리사분이 여리여리하고 해서 여기도 그저그런샵인가 했는데
마사지 시작하고 얼마 안있고 고수느낌 바로 받음. 딱 몸을 그립하는 압부터 다름. 그리고 다른 샵에서는
건들지 않는 부위도 살살 풀어주는데 이게 실력이고 이게 스킬이더라. 진짜 명품마사지 잘 받고 갔다.
내가 제주에서 유일하게 추천하는 샵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