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도 크고 관리사도 많은거 같더라 어제 들렀을때 관리사님은 20대 한 중반쯤 되어보이던데 미모도 괜찮고 실력이 아주 야무졌음 나는 압 무자비하게 쌘거 안좋아한다니까 부위마다 괜찮냐고 물어봐주고해서 딱 커스텀으로 잘받았다. 여수 여행중에 가장 잘한거 같다 ㅋㅋㅋ
여기는 진짜 완전 제 찜한 가게이긴한데 가성비 지리구요 관리실력 개쩔구요 말도 잘통하고 소통도 은근잘되고요 마사지받는내내 친절함이 느껴찌며 진짜 감동 또 감동입니다 여수에서 여기샵 모르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을걸요? 워낙 규모도 크도 유명한곳이기에 그만큼 사장님도 시설관리, 관리사관리 철저하게 하시기에 믿고 받는 곳입니다 늘 마사지가 땡기면 여길 찾곤 하지요~
나는 첨에 관리사가 여리여리하고 이쁘장해서 마사지는 잘 못하겠구나 했는데요 ㅎㅎ 압이 안쎄니까 ㅎ 근데 이분은 그걸 기술로 커버해버리네요 ㄷㄷㄷ 진짜 시원했어요 ㅎㅎ 손만 쓰는게 아니라 팔전체,ㅡ체중 이용해서 해주시는데 압 쌘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시원했어요 ㅎㅎㅎ 종아리, 허리, 허벅지 특히.... 진짜 와.... 개쩜 마지막 다가오니까 가는 시간이 아쉬웠음 ㅎ 자주 부르고 싶네요 ㅎ
요새 날씨에 나가는 것보다 좋은거같음 마사지 엣날에는 부르면 시늉만하고 가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꽤 괜춘하네요 ㅎㅎ 시대가 많이 바뀐건가 ㅎㅎ 출장 한 3년만에 부른거라서 ㅎㅎ 다음에도 여기 이용할께요 ㅎ 퇴근하고 한번씩 마사지샵 가는거 좋아해서 ㅎㅎ
오늘은 스페셜로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대접을 좀 받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선생님께서 아주 대단하신 분이 오셨네요 먼저, 실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땡큐. 이분 긴 코스였을텐데 힘든내색 전혀 없이 진짜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해주는 모습에 반할뻔했습니다 발관리도 진짜 잘해주고 작고 아담한 체구에서 나오는 아구힘이 장난 아닙죠 얼굴만 이쁜줄알았더니 이런 ...이런 실력까지 갖춰있어서 참 요즘들어 보기드문 처자일세.... 다같이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