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흥할듯홈타이 내가 여기저기 불러봣지만
관리사들이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요새 관리사들 너무 MZ한거 아닌가 생각들었거든요...
근데 여기 관리사 내가 다본건 아니만
다들 이분 같으면 여기 단골 엄청 많아질듯
오셔가지고 인사하고 모텔꺼라고 아무거나 지것처럼 쓰는 관리사들과 달리 물어보고 사용하시고
마사지도 딴짓 안하고 진짜 집중해서 꼼꼼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니까 안그래도 이쁘장한 얼굴.. 더 이쁘게보이고
끝나고 나가면 땀흘려서 추울텐데 하는 걱정도 인간적으로 들고해서 팁 좀더 줬음
그걸또 정말 고마워하는 모습도 이쁘고...
아 진짜 진짜 오랜만에 이쁘고 착한 관리사님 걸린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