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식처...관리사가 일단 싱그럽고 이쁜 20대 관리사님이었음
씻고 기다리는 와중에 관리사 입장하는데 그때부터 이미 내마음은 별 5개를 누르고있었음
게다가 성격도 좋으셔서 내 이야기에 집중해주시고 리엑션도 좋으셔서
진짜 오랜만에만난 여사친처럼 좋았음.
사회생활하다보면 찌들고 어디가서 이런 시시껄렁한 얘기할 사람 적은데
짧은 시간이지만 인간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음
마사지도 잘해주시고....
기계적으로 손님 응대하는 타샵보다 난 이제 여기 정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