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었습니다얼마전에 동네 단톡방에서 형님 한분이 여기 괜찮다 소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여타 샵과 비교해서 멋진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정리 잘된 시설이 첫째로 마음에 들었어요ㅎ
전에 갔던곳은 수건이 여름도아닌데 꿉꿉하고 전 손님이 쓰다간것들 제대로 안 치워서 쌓여있고 카운터에서도 개를 키워서 개냄새 나고 그랬거든요ㅠ
(첨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누워있는데 개똥내가 ㅋㅋㅋ)
여긴 깔끔한 시설, 친절하시고 정갈한 카운터 직원분 때문에 부자들만 오는 고오급 마사지샵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관리사쌤 같은 경우에는 20대 초반? 화장지우면 영락없는 아가아가한 얼굴이실꺼같은 분이 해주셨는데
스 잘알이었습니다 ㅋㅋㅋ 첨에 오일을 다른 샵보다 적게 발라서 에잉 너무 아낀다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일 미끌거림에 느낄수 없었던 감각들이 촤악~ 올라오면서
아 짤릴까봐 상세히는 못쓰겟네요 ㅋㅋㅋ
너무 만족도 높았고 단톡방 형님 커피하나 쏴줬습니다 ㅋ 좀 오래 다닐수 있을꺼같은 샵 찾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댓글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