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함에 미쵸친구놈이 자기 다니던샵 좀 바뀐거 같다고 여기한번 가보자해서 같이 예약함.
근데 중간에 친구는 파토나고 나혼자만 가게됨 ㅋㅋㅋ 나도 안갈까하다가 여기 관리사님이 이쁘다고해서 ....(남자란.....하 ㅋ)
킹무튼 그래서 가니까 시원시원한 성격의 사장님 계시고 처음 왔다 그러니까 안그래도 오늘 여기 젤 잘하고 이쁜 관리사님 계신다고 하심
뭐 늘 어느 업소든 하는 말이려니 했는데 오우.... 감딱 놀랫음 멸치도 통통도 아닌 딱 이쁘게 말랐다st에 눈크고 콧대높고 암튼 쥰내 서울 스타일로 이쁜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는거임
수줍게 안녕하세요~하는데 다시봐도 이뻣음
진짜 속으로 이분한테 스웨디시 받으면 대충 손만닿아도 지릴꺼같은데...
막상 받아보니까....
더지리더라.... 이분 나이는 많이 먹어봐야 20대 중만쯤 보이는데 남잘알....느낌있게 잘하셔서 참 다른면으로 버티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