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네요 ㄷㄷㄷㄷㄷ근처 칼국수 맛집이있어서 자주 다니던 길인데 이런 지리는 업소가 있는줄
첨 알았음 ㅋㅋ 못봤었느데... 암튼 뜨길래 오랜만에 총알도 모인겸 방금 갔다옴
일단 칼국수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모퉁이 도니까 바로 나옴
땀난 몸을 가볍게 샤워로 식히고 3분정도 기다리니까 들어오심
오우야... 이가격에 이게 맞는건가 싶은 이쁘장한 분이 들어오심 ㅎ
나이는 나보다 좀 어린거 같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았음
솜씨좀 볼까 하고 몸을 맡기고 누음. 구석구석 빠지는곳 없이 스웨디시 케어해주시는데
진짜 느낌 좋았음......
한국관리사로 괜히 큰돈 낼필요가 없다는 생각 드는게 이점. 실력좋고 이쁘면 장땡인거 같음
칼국수 먹으러 올때마다 못 지나치고 한번씩 갈꺼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