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놀다 왔네요.초아 매니저한테 관리받으면서 약간 대화하면서 노는듯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던 마사지.
마사지도 너무 잘해줬고 하나하나 챙겨주는 마인드가 정말 좋았고 그냥 편한 분위기였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보통 이곳저곳 가면 약간 딱딱하거나 어색한 분위기가 꽤나 있었고
그 분위기를 풀 정도로 능동적이지도 않아서 좀 그랬는데
이번에 그런 게 없었고 뭔가 그냥 억지로 풀어주려 하지 않아도 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너무 잘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