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소 잘지내다가 어쩌다 하루 급땡기는날그런날 다들있잖아요?
제가 어제가 그런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애용하던곳 영테라피.
실장님 전화 받으시고 지금 바로가능 하냐고 물어보고 출발.
시은쌤이라고 성격완전밝고 활발한 메니저 추천해주시네요
뭐 따질것없이 일단바로 예약하고 출발! 샤워하고 마사지 배드에서 누워있다 노크소리 들리자
밝은표정으로 먼저 인사해주더라구요
뭔가 어색감이없었습니다.
전 만족했습니다.
현란한 마사지~ 시작부터 좋네요
저를 눕히고 다리쪽 부터 등쪽까지 마사지 정성껏해줍니다
뭔가 손길이 장난아니네요 정신을못차립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