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로즈테라피에 방문해봤습니다회사사람들에게 우연히 스웨디시를 듣고 궁금해서 대화에 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호기심이 생겨 회사동기가 추천해준 정자역 근처에 있는 로즈테라피를 가보라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우선 저희 회사가 정자역에 있어서 퇴근후 찾아가기 편리했고 역 근처에 있다보니 서현역에 살고있는 저도 간단하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샵에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 좋은 노래와 함께 친절하신 실장님이 맞이해주셨고 처음이시면 50분 관리 받아보시고 괜찮으시면 나중에 70분을 해보라는 말에 우선 50분 관리 받겠다 하고 들어가보았더니 소심한 DNA가 흘러넘치는 저로썬 쳐다도 못봤을 초.미.녀 윤서샘이 관리를 맡아주셨는데 정말 대화도 먼저 잘 리드해주시고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꼼꼼한 관리실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오늘 정말 끝내주는 경험을 했네요 다음 방문의사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