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로즈테라피로 정착..오늘 스승의 날이라 친구들과 같이 선생님 만나뵙고 저희끼리 뒤풀이하다 테라피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쟁이 붙었습니다 타샵과 로즈로,, 결국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쪽 가보자 해서 제가 이기고 로즈로 데리고 왔는데 오늘 마침 겨울샘과 보라샘이 출근하셨더라구요.. 평소에도 예약 꽉 차서 보기 힘들었던 두분이신데,,저는 두분의 관리를 받아봐서 친구한테 둘중 아무나 해도 좋을거다 말해줬습니다 그래하여 저는 보라샘 친구는 겨울샘을 만나고 약 한시간뒤 나와서 얘기했는데 ㅋㅋㅋㅋㅋ와 15년 친구로 지내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친구의 모습은 또 처음 보네요 아무튼 오늘도 관리 잘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