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샘 보세요 꼭 미칩니다 한마리의 개구리가 되어 팔딱거렸네요
원래 후기작성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여긴 남달라서 쓰고싶어지게 되네 일단 카운터 보는 사람이 되게 친절했고 더운날 센스있게 시원한 캔음료도 후딱 가져다 주심 그리고 방에 시원시원하게 바로 냉방 해주시고 각방샤워실인거 같음 개인샤워실에서 개운하게 씻고 시원하고 적당한 압으로 관리사가 풀어주시며 대화를 하는데 재밌어서 너무 좋았음!
분당의 화룡정점이 여기에 있엇네요;; 지리고 갑니다
동네 친구놈이랑 술 먹고 파 하려는 참에 친구놈이 자기만의 힐링하는곳이 있다면서 여기가 끝판왕이라고 설득당해서 같이 왔습니다 알딸딸한 상태로 개인샤워실에서 샤워후 관리 받는데 이거 진짜 제 인생의 새로운 도파민을 찾았네요 ㅋ
너무 시원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