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여기 칭찬합니다 눈팅하다가 생각나서 금요일에 불렀는데 지금 쓰네요
출장올때마다 그지역 마사지 불러보는 사람이라 참고해도 좋은거같음
여기는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그래서 그날 손님많아서 오래걸린다는거도 기다렸다가 예약했음
다른데는 오래걸려도 짜장면집마냥 방금 출발했어요 금방갑니다 그짓말하는데 내가 출장마사지 불러본 짬밥이 얼만데... 금요일은 절대 빨리 올 수가 없거든....
암튼 기다리니까 기다린 보람이 확실했어요
관리사님 눈어림으로 키는 165정도... 태국 사람치고는 아마 큰편일꺼임 비율이 좋은편이어서 실제로는 더 작을 수 있음.
몸매가 엄청 좋으셨는데 슬랜더에 관리한 탄탄한 바디도 있지만 그보다 안 구부정하고 바른자세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같아서 내 몸도 맡기고 마사지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마사지는 첨에는 좀 아팠음. 근데 유튜브에 현지 마사지 보니까 원래 아프게 받아야 근육이 풀어지는거 같아서 못참겠는곳 빼고는 그냥 받았음.
이방법 추천해봄 확실히 시원한 정도가 다름
스킬도 좋으신거같음. 출장마사지 다는 모르지만 상당수가 한번도 제대로 배운적없어서 손으로 잼잼만 계~속 하고있고 마인드까지 안좋으면 한부위만 계~속 잡고있는데
이분은 자기 신체의 여러부위를 사용해서 주물러야할곳은 주므러고 눌러야할 곳은 제대로 눌러주니까 완전 시원했음
끝나고 가시는데 연장이나 팁을 못드려서 미안했음. 그정도로 잘해주셨는데....
다음에 또 뵙고싶은 인생급 마사지 관리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