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대박 맛집어제는 이상하게 스웨디시보다 타이나 아로마
코스가 있다면 경락스포츠 이런게 받고 싶어서 찾다가 여기 예약.
요샌 다 스웨디시 위주라서 가까운곳중에서 겨우 찾음 ㅋ
사장님 안내로 방에서 잠깐 폰만지고 놀고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아담한 키에 마르셨고 수줍게 안뇽하세요~ 함. 저도 안녕하세요~ 해주고
준비하고 받는데 관리사님 손이 참 따듯한분 ㅎㅎ
아로마 오일 바르면서 밀듯이 근육 풀어주는데 . 살짝 쌈싸름한 쌈채소가 맛있는거 처럼
나한테는 살짝 아픈 요느낌이 딱 좋았음
다끝나고 집에와서 한숨 자는데 이게 천국이고 이게 나한테는 제야의 종소리더라 ㅎㅎㅎ
새해 맞이하는 기분 중에 역대급 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