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기억 그대로 적어봅니다 ㅎ친구랑 술한잔 마신후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힐링 90분짜리랑 120분 짜리가 2만원 밖에 차이가 안나서
120분짜리 예약해봅니다.
12만원이라 가격이 싸서 별 기대안하고있었는데 이걸 왠걸,,,
영계입니다 아주 젋고 핫팬츠에 다리가 아주 예술이더군요
마사지는 그냥 어느 마사지나 별 차이가 없는데
어린친구가 하니까 기분이 묘하더군요.
말은 한국말은 못하는거 같은데
저렴한 영어 섞어가면서 재밌게 즐겻습니다.
전체적으로 싼가격에 느낄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ㅎㅎ
아그리고 살짝살짝 터치하는거에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지않고
잘 받아줍니다. 마음씨가 아주 착하더라고요
역시 좋네요 가성비로 따지면 최고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