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구석구석 관리해주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60분 관리를 받고 나갈 준비를 하니 아쉬움이 ㅠ 관리사님이 잘 대해줘서 매우 좋았고 다음주에도 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시간도 꽉꽉 채워주고 관리쌤 무한 웃음에 저도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관리는 딥 한듯 스무스하고 손이 참 부드럽습니다.
요즘 직장생활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었는데 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하는건가 봅니다. 마사지는 역대급이였습니다.
수줍은듯이 들어오셔서 잘몰랐는데 마사지할땐 텐션이 아주 탑이네요ㅎㅎ 대충하는거 하나없고 열심히 힘든내색전혀 없이 해주는 모습에 반하고 넘 만족하고왔어요ㅎㅎ
오길 잘했음 ㅎㅎㅎㅎ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잘풀고 마사지도 잘받고옴 조만간 다시오겠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