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어주는 관리사님 ㅋ 저는 관리사님에 첫 손 맛를 기대하며 기다리는데 음 생각 보다 묵직하니 꾹 꾹 잘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다리 점점 위로 올라오며 뻐근했던 근육이 점점 풀려오는듯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사지 할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받게되니 따뜻하고 포근 했습니다.
간만에 시간이 좀 짬나서 힐링좀 할까하고 방문했습니다. 관리사분 아주 친절하시네요 확실히 몸을 풀고 싶으면 압이 센 타이나 아로마로만 찾았다가 힐링에는 스웨디시 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스웨디시의 맛을 참 잘아는 맛깔나는 손길이였네요.
수동적이었던 다른데와달리 관리사분이 매우적극적입니다..ㅋㅋ 최선을 다해줍니다.괜한 걱정이었지요 마사지도 예술이네요ㅋㅋ 덕분에 하루가 알찼습니다ㅎㅎ
스웨디시는 압이쎈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부드러운 손길에 몸이 쫙 나른해지더라구요 이곳 저곳 손길로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몸이 계속 떨립니다 진짜루요ㅋㅋㅋ
이쁘고 곱상한 얼굴을 가진 관리사 ㅎㅎ 외모가 생각보다 기대이상이라서 마사지 실력을 딸릴까 걱정했지만 ㅎㅎ 이곳저곳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음엔 90분짜리 코스로 오랫동안 보고싶은 마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