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점심에 예약이 잘 됐는데, 요즘 상현역 주변 회사들에 입소문 탔는지 점심시간에 예약이 계속 안되네요ㅜ ㅜ.. 오늘 외주 나갈 일이 있어서, 3시에 예약하고 드디어 방문! 원래 유정쌤이 지명인데, 유정쌤은 예약이 차 있어서, 다시 복귀하셨다는 서현쌤한테 받았는데. 진짜 서현쌤 강추합니다. 제가 키크고 슬렌더에 고양이상 좋아하는데, 그런 스타일에, 관리도 훌륭합니다 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요즘 점심시간에 예약이 계속 꽉 차있다는점.. ㅜㅜ 스케줄보고 당일에 즉흥으로 예약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은 슬픕니다ㅜㅜ.. 번창하세요~~
퀸에서 옛날에 지x쌤 때문에 내상을 씨게 받고, 안 가는 샵중에 하나였는데, 우연히 퀸테라피 슬기쌤 리뷰보고, 옛날에 퀸테라피 다신 안 간다고했던 오래된 기억을 망각(?) 하고 다시 오랜만에 퀸을 방문ㅋㅋ 가게 분위기는 그대로이고, 실장님만 바꼈음ㅋㅋ 그리고 슬기쌤 들어왔는데, 진짜 한마리 귀여운 토끼? 토끼랑 곰돌이 섞인듯한 귀여운 외모의 청순한 스타일인데 완전 내스타일이였음ㅋㅋ.. 근데 말하면 푼수끼 심함ㅋㅋㅋ 리액션 좋고, 장난으로 놀리면 놀리는대로 반응하는 놀리는 맛도 있고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다더니.. 유목민 생활 그만접고, 다시 친정같은 퀸으로 복귀하게되는 슬기쌤 후기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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