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후기퀸에서 옛날에 지x쌤 때문에 내상을 씨게 받고, 안 가는 샵중에 하나였는데,
우연히 퀸테라피 슬기쌤 리뷰보고, 옛날에 퀸테라피 다신 안 간다고했던 오래된 기억을 망각(?) 하고 다시 오랜만에 퀸을 방문ㅋㅋ 가게 분위기는 그대로이고, 실장님만 바꼈음ㅋㅋ
그리고 슬기쌤 들어왔는데, 진짜 한마리 귀여운 토끼? 토끼랑 곰돌이 섞인듯한 귀여운 외모의 청순한 스타일인데 완전 내스타일이였음ㅋㅋ.. 근데 말하면 푼수끼 심함ㅋㅋㅋ 리액션 좋고, 장난으로 놀리면 놀리는대로 반응하는 놀리는 맛도 있고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다더니.. 유목민 생활 그만접고, 다시 친정같은 퀸으로 복귀하게되는 슬기쌤 후기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