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정요즘에 마사지 가격도 ㅈㄴ 올라서 특별한 내상 없어도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 찰나였는데 여기는 쌉 인정이다
사장님이 인복이 많으신지 관리사가 ㅈㄴ 이뻣음. 이정도 얼굴이시면 피팅모델이나 요즘 웹드라마 유튜브 많던데
그쪽으로 진출하셔도 성공하실듯함.
가볍게 몇마디 농담이랑 대화좀 하다가 씻으러 들어갔는데 내가 가본 1인샵중에 가장 수건을 이쁘게 정리해두셨음. 얼굴이 이쁜사람은 이런것도 잘하나봄
암튼 씻고 나서 내 몸땡이를 베드에 올리고 이제 아무생각 없이 관리사님께 스웨디시 받음. 덩치랑 안어울리지만 에민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집중 못하는데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진행되는 마사지에 푹 뺘져있었음. 중간중간에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캡아의 대사가 생각나서 개드립을 날려봤다. 리엑션이 참 좋으셨음ㅎㅎ 기분이가 좋아... 여친은 개정색하던데....
다 받고나니까 시간이 왤케 빨리 끝났지 싶었음 근데 시간이 내폰으로 봐도 맞음. 그만큼 무아지경으로 즐긴거 같음. 좋은건 금방 지나가는게 역시 인생의 묘미인가 싶더라.
오래간만에 돈아깝지 않은 스웨디시였음. 다 적을수는 없지만... 님덜도 받아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