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섹시한분.....일 특성상 전국적으로 여러군데서 묵습니다.
그래서 출장부를 일이 좀 남들보다는 많은데편인데
요즘은 예쁜 관리사님들이 잘 보이지 않아서 평타만 치고 있었지요 ㅎㅎㅎ
그러다가 어제 만난 관리사님은.....
진성 섹시함이 와..... 우리 진정한 상남자들은 알잖아요. 옷이 노출이 많다고해서나
섹시춤을 춘다고 다 섹시한게 아닌거를......
근데 이분이 딱 그반대경우임. 아무고토 안했는데 눈빛부터 몸매까지 섹시한 분....
이런분은 전국 돌면서 진~~~짜 오랜만이라서 저도 벙쪘음 ㅋㅋㅎㅎㅎ
목소리도 나즈막하게 말하시는데 그 목소리조차 귀를 간질간질 ㅎㅎㅎ ㅁㅎㅁㅎ
타고난 섹시함은 만들어진 섹시함을 이길 수가 없음을 다시 알았습니다 ㅋㅋ
마사지로 제 몸둥이를 케어해주시는데 와 느낌적인 느낌 바로 왔습니다 ㅋㅋ
정말 몽환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