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처음 여기서 예약해봤는데요
관리사님이 생긴것과는 다르게 마사지 마스터 of 마스터 임 ㅋ
초인종 삐리릭 울려서 얼렁 열어드렸는데 첨에 왠 이쁜 태국 아가씌가 옷차림도 짱화려해가지고
번지수 잘못찾은줄 알았는데 업체이름 대길래 맞긴 맞는데..... 싶었음
와서 가방 내려놓으시고 자켓벗고 본인 머리 묵으시면서 엎으려서 누워요 딱 하시더니 지체 없이 바~로 시작해주시는데 카리스마 지려...
목덜미가 내가 어릴때 다쳐서 너무 쌔게하면 아프고 짜증이 올라온단말이야... 근데 이분은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시작해서 점점 기어가 올라오니까
시원하기도 시원하고 아프면 아프다 말하기도 좋았음 바로 캑! 잡는 관리사였으면 난 짜증냈을거임
허리도 ㅈㄴ 시원했음. 올라오셔서 무릎으로 지긋하게 밟아주시는데 척추를 중심으로 양옆이 기분좋게 압력감 들어옴
다른 부위도 쥰내 다 좋았는데 쓰면 길어져서 생략한다
또한번 이용할 마음 당빠 있고 이 관리사님이 온다고하면 시간도 젤 긴거로 잡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