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납니다....마사지샵이든 어디든 많이 다녀보니까 저는 20대 초중반보다 20대 중후반 30대 초중반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젊음에서 오는 싱그러운 이쁨은 포기해야하지만... 그 나이때 가질수없는 고혹한 매력이랑 특히 마인드+실력이 넘사라서 요즘 그렇게 찾고있었음요
근데 역시나 마음에 드는 관리사 만나기가 참 어려웠는데 프라이빗에서 마음에 드는 관리사님 만났습니다. 미모 A 실력 S+++++ 마인드 A+ 이라고 감히 평가해봅니다
관리사 눈나의 미모... 젊을때가 궁금해지는 스타일에 관리잘하신분이어서 어지간한 세내기들 사이에 껴있으면 세내기는 아니어도 선배쯤? 보이는 동안이셨습니다. 30대 초반이신데....
그래도 중요한 건 실력... 결국은 실력 때문인건데 이 눈나... 저를 황홀함의 세계로 보내버렸습니다 ㄷㄷ 스웨디시 실력 없는 관리사들보면 의미없는 동작이 많거나 아로마랑 헛갈려하는지 힘 줘서 근육 밀고있더라구요.
근데 이 관리사님.. 우리 프리이빗 눈나는 썸남과 썸을타듯.... 줄다리기를 하듯... 섬세한 터치로 제 오감과 밀당을 하시는데... 나중에는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끝나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쉬웠고 또 그렇다고 매일 받으면 도파민 중독될꺼같아서 ㅋㅋㅋㅋ 그래도 마사지 받을땐 무조건 이눈나 찾아서 프라이빗 여기 올꺼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