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다여친이랑 깨지면서 호텔방 예약해둔거 날리기 아까워서
혼자갔음ㅋ적적하고 외롭고 그래서 시원 불렀음
여긴 예~~전에도 한번 이용해봤던 곳인데 여전히 장사하고 있어서
솔직히 반가웠음 ㅎㅎ
사장님이 그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도 지금도 친절하심
마사지관리사왔는데 하필 이제는 전여친이 되버린 사람과 눈매나 분위기가 닮아서 이쁘더라....젠장 ㅠ
(근데 몸매는 이쪽이 나음 ㅋㅋ 마음이가 넓으셔 누구랑 다르게)
한국말도 곧 잘하셔서 대화도 햇음. 자주 이용하냐 물어서 여친이랑 깨져서 호텔비 아까워서 오랜만에 불렀다 하니까
오늘 더 잘해줄테니까 잊으라고 위로도 해주심 ㅠㅠ
마사지 잘 받고 팁도 두둑하이 챙겨드렸음 ㅎㅎ 마음까지 이쁜 관리사님이었어가지고 오래 기억날것같아서 글도 써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