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로 압 쎄기를 다르게 해달라고 하면서 계속 요구사항을 늘어놨네요 관리사님이 마인드가 좋으셔서 싫어하지도 않으시고 계속 잘 맞춰주셨어요
작은 여성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마사지 엄청 시원했네여 어떻게 저런 압이..
간혹 출장부르면 전문가 말고 일반인 오는 경우가 있는데 곤란하더라고요 손에 압도 하나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싫었는데 여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뻐근한 몸만 힐링받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받은 저도 힐링이 필요했어요 관리사님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대화하면서 스트레스까지 해소했답니다
몸매가 진짜 무슨 모델인줄 알았네요 놀랐어요 마사지도 수준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