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사지를 불렀다. 섹시하고 이쁘신 관리사님이 오셨다. 시원하게 잘 마사지해주셔서 만족했다.
난 마사지를 잘하든 못하든 알빠없음. 근데 가끔 TV 프로그램인 동물농장에 나오는 동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내가 선호하지 않는 외모의 관리사님이 방문하시지 않았다. 나를 실망시킨 곳이 많은데 여긴 신뢰감이 대폭상승한 곳이다. 형 믿어봐라 마사지에만 연봉넣었다.
철저한 시간약속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마사지의 실력이 수준급;; 거기에 원하는 스타일의 마사지사님을 불러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여기 관리사 왜 이렇게 이쁨? 진짜 깜짝놀랐네 ㅋㅋ 여기를 이제 알아버린게 너무 속상함;; 이제라도 알았다는거에 감사하고 정착한다잉~
23살땐가 24살땐가 돈없어서 건식마사지만 받았는데 이젠 나도 오일마사지 받을 돈은 있다 이거야~ 오일 마사지로 결정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렸다. 처음 오일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확실히 몸이 더 잘 풀리는 것 같고, 귀염상 외모의 관리사님께 제대로 마사지받은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