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는걸 즐기지만 목이나 허벅지쪽은 아파서 강도를 낮추는 편이예요. 이번에도 역시 관리사님께 요청사항이 많았고 제가 생각해도 짜증날만 했는데 찡긋 웃어주시며 원하는 요청사항을 다들어주셔서 좋았어요 보통 다른곳에서 이러면 웃기는 커녕 짜증 안내면 다행인데..... 보통 보면 대꾸도 잘 안하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진짜 마인드 최고네요 기본 마사지 뿐만 아니라 두피마사지도 부탁했는데 흔퀘히 해주시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웃으면서 이렇게 해주나요 처음봤을땐 호리호리한 몸매에 이쁘장한 얼굴이길래 마사지 망했나 싶었는데 진짜 의외로 반전이었어요 제가 팁을 거의 안주는 편인데 이분한테는 팁도 드렸어요 이분이 계속오시거나 다른분들도 이분만 같으면 전 이곳에 말뚝 밖을겁니다
엄청 디테일하게 꼼꼼히 봐주셔서 마사지 너무 시원했어요 안좋은 부위를 물어가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해주셨어요 하는부위마다 압도 다르게 하고 손 팔꿈치 무릎등 다양하게 눌러줘요 스웨디시는 장난없네요 그냥 손으로 대충 훑는게 아니라 짜릿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케어해줘요 엉밑살 부분이나 천장보고있을때 와이존 해줄때는 진짜 몸이 저절로 움찔 거려요 기분도 좋아지고 몸이 완전 가벼워져서 이전에 둔한 몸은 잊게 되네요 억지발싸가 아니라 풀충전 발싸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완전 건강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너무 미인인 관리사님이 소통해주며 신경 써주니까 너무 좋았어요 말이 잘 통해요 말투도 완전 귀여우세요 한국어패치가 아직 덜 된거 같아요 중간중간 못알아 들은것도 좀 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훌륭합니다 몸매도 매우 이뻐요 특유의 까무잡잡함이 없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피부가 하얗고 부드러워요 제가 언제 20대 초반 여자한테 이런 대접을 받을까 싶네요 마인드도 어린분같지 않아요 다받아줍니다 귀인 접대 받는 기분도 살짝 들어요 모든것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