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잘하는데 소통도 잘함마사지 잘하고 외모 훌륭한것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한국 말을 잘함
마사지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 하는데 마치 일끝나고 여자친구와 대화 하는 느낌을 받음
농담을 알아 듣는건지 아니면 그냥 리액션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 실없는 농당에도 가식적이 아닌 진심으로 웃어주는데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나....진지 하게 고민됨
마사지 하면서도 아픈지 안아픈지 계속 물어봐주고
강하게 약하게 말하면 그대로 귀찮아 하는것 없이 다 해줌
처음에 60분...짧은거 같아서 90분... 이제는 무조건 120분 하는데
중독 된건지 120분도 짧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