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줘서 이용해 봤는데 전화 예약 받으시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사분도 마사지를 끝까지 뭉친 근육 조금이라도 더 풀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였어요
내 몸 뻐근한 곳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ㅎㅎ 90분이 금새 지나갔습니다 200% 만족했던 시간이였네요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저에게 집중하고 신경을 쓰면서 서비스 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 주시네요 덕분에 힐링 하고 갑니다
진짜 요근래 받은 마사지중에 아주 잘받았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20대 매니저분이 오셔서 더욱 좋았구요ㅎ 처음에는 외모보고 만족스러웠는데 친절한마인드에 또 한번 만족했습니다 크으.. 활짝 웃으면서 마사지도 잘해주셨고 시간도 안빼먹으시고 그동안 받은 내상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진작에 여기를 알고 이용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이제서라도 안걸 감사히 생각하려고요 ㅎ
마사지사분이 적당한 압으로 대충 하지 않으시고 부위마다 정성스럽게 해주시면서 압 조절도 너무 잘 해주 셔서 너무 개운하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