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인데마사지를 받는걸 즐기지만 목이나 허벅지쪽은 아파서 강도를 낮추는 편이예요.
이번에도 역시 관리사님께 요청사항이 많았고 제가 생각해도
짜증날만 했는데 찡긋 웃어주시며 원하는 요청사항을 다들어주셔서 좋았어요
보통 다른곳에서 이러면 웃기는 커녕 짜증 안내면 다행인데.....
보통 보면 대꾸도 잘 안하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진짜 마인드 최고네요
기본 마사지 뿐만 아니라 두피마사지도 부탁했는데 흔퀘히 해주시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웃으면서 이렇게 해주나요
처음봤을땐 호리호리한 몸매에 이쁘장한 얼굴이길래 마사지 망했나 싶었는데
진짜 의외로 반전이었어요
제가 팁을 거의 안주는 편인데 이분한테는 팁도 드렸어요
이분이 계속오시거나 다른분들도 이분만 같으면 전 이곳에 말뚝 밖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