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매장 에이스 출신이라 그런지 들어올때부터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먼저 해주시네요! 처음에 그냥 조용히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햇살쌤은 다릅니다! 괜히 에이스 일까요 ㅋㅋㅋㅋ 인사 후 몇마디 나누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깨지고 평소 가만히 조용히 있던 제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ㅋㅋ 60분코스가 너무 짧아서 연장을 하려 했지만 뒷타임 예약이 있어서 못했네요.. 다음엔 그냥 두타임 예약을 하고 가려고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뉴페이스가 뜨면 바로 달려간다ㅇ_ㅇ 이름은 앙앙이고 설명해놓은 코멘트대로다 너무 귀엽고 이쁘다ㅇ_ㅇ주머니에 넣고 데려가고 싶었다 몇번 더보면 친해질수 있겟지?ㅇㅅㅇ
NF앙앙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 근무를 시작하기 전 부터 앙앙이 얘기가 여기저기 나오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유를 알았다. 정말 귀엽고 이쁘게 생겼다. 아담하고 하얗고 약간 맹해보이는 눈빛도 귀엽다 ㅎㅎ 요즘 구름이 진짜 핫하긴 핫한듯!
날씨가 미친거 같아요..급작스레 이렇게 추워지다니..추워지니 따뜻한 오일과 베드가 생각나네요...흐.. 예약ㄱㄱ하고..센스있는 사장님 베드를 따땃하게 댑혀노심..후..관리사도 설명과 그대로..따뜻한 배드가 생각날때마다 방문하께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정도 휴식을 가졌던 리안쌤이 복귀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튀어갔습니다. 두번째 리안 썜인데 리안쌤이 절 보자 마자 "어?!" 하시며 알아보시더군요. 날 기억 하고 있다니. 거기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그때 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또 감동을 받고 나왔습니다. 제 마음속 1티어는 리안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