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들른 애플에서 기분전환오후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퇴근길에 스트레스 풀어야겠다 싶어서 예약하고선
퇴근하자마자 바로 고우~~
핸드폰 만지작거리다보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오신 관리사님이 인상도 좋으셔서 맘이 놓였어요.
조명 조절하고 마시지용 속옷 입고 마사지 받는데,
어머~! 이런건 처음이야.
제맘을 읽기라도 하시는지, 원하는 부위를~~
어색하지 않게 도란도란 말씀도 잘 걸어 주시고...
오픈 이벤트로 1만원 추가 할인도 받았어요.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마사지와 서비스. 잊지 못할 듯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