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굿굿
요새 샵들 가보면 사장마음과 같지 않게 움직이는 관리사들이 많아진것 같아서 아쉬웠음 손님이랑 시간만 어떻게든 때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대충 천천히 시간끄는게 보이는 그런.... 근데 시티타이는 그런 관리사들이 지금까지 없었어서 오래 다니고 있음. 관리사들마다 교육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지난번에 새로오신 관리사님 조차도 눈빛이 생기가 있고 마사지를 열과 성을 다해 해주심. 그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게 마사지 잘받고 있음. 가끔 한눈팔아서 다른샵 가긴할꺼여도 결국엔 다시 시티타이로 돌아오게되네요 ㅋ
몇년만에 몸좀 썻다고 근육통 오는거 실화 ㅋㅋ 그래서 예약하고 타이로 한시간 함 3만원대니까 큰 기대는 안했었음 관리사님 전문가 포스 좌르르 보고 근데 다시 기대 ㅋㅋㅋ 첨에는 좀 아팠음 큰육통때문에 움직여서 아프나 주물러서 아프나 똑같으니까 걍 버팀 근데 요게 묘한 시원함으로 점점 풀림 ㅋ 관리사님이 케어해주는동안 젓산이 빠져서 그런듯 ㅎ 시원하고 좋았음
리뷰는 믿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여긴 정말이지 확실하게 뭉친 곳을 풀어 주더군요. 시간도 잘 지키고, 뭉친 부위 얘기하니 알았다고 단골 될듯, 같이 간 지인도 너무 좋다고하더군요. 이런 곳 찾기 너무 힘든데, 집 근처라 더 자주 올 듯 꿀잠 자고 출근 이제야 댓들 써 봅니다. 90분이 아깝지 않은 가성비 갑! 곧 또…
제대로된 샵을 찾은것 같아요 ㅋㅋ 저번에 그냥 집가까운곳 같다가 내상입었었는데 이번에 댓글이나 이런거 알아보고 발품 팔으니 제대로 된 샵 찾은거같아요 ㅎ 여기 친절하고 마사지도 잘하고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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