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중독될까 봐 무섭습니다.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뜻한 오일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터치... 이건 반칙이에요. 일상의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마음속 깊은 곳의 응어리까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통장이 위험해질 것 같네요.
와... 여긴 진짜 사람을 아주 제대로 녹여버리네요. 세은쌤의 부드러운데 깊게 파고드는 손길이 스칠 때마다 온몸의 신경이 깨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시원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뭔가 짜릿한 전율 같은 게 있네요. 90분 동안 정신을 놨다가 겨우 붙잡고 나왔습니다.
저는 마사지 받을 때 관리사님이 계속 말 거는 걸 정말 싫어해서, 예약할 때 조용히 받고 싶다고 꼭 요청하는 편입니다. 여기는 그런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입장부터 퇴장까지 정말 필요한 안내 외에는 완벽한 침묵을 유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롯이 저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 저처럼 조용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겁니다.
항상 꾸준히 좋은곳!! 여긴 하나같이 관리사분들이열심히 해준다는게 느껴져서 항상 만족합니다!! 몸이 치유된 것 같고 또 정신은 맑아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즐마했네요ㅎㅎ
그냥 말이필요없어요 관리하시는분 친절하게 잘대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또 갈게요 !! 진짜 돈이 안아까워요 다음에도 꼭 방문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