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손길 닿을때마다 온몸에 신경이 다 곤두서는거 같은데... 그게 기분나쁜게 아니라 너무 편안함. 진짜 신기한 느낌. 특히 등 탈때 그 압 조절이랑 속도는 진짜... 와... 예술을 하시더라. 끝나고나니까 내 몸이 내 몸이 아님ㅋㅋ 그냥 녹아내린 솜뭉치같음 ????
샤워실부터가 그냥 호텔급이네용. 수압, 어메니티, 청결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결국 관리의 퀄리티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ㅋㅋ 관리사님의 손길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계산된 듯한, 완벽한 경험이엇네요
압구정, 청담, 신사 웬만한 네임드 샵은 다 찍어본 사람입니다. 솔직히 다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결이 좀 다르네요. 특히 후면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빌드업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자극적인 걸 넘어서, 몸의 감각을 섬세하게 깨우는 고급스러운 텐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유목민 생활 청산하고 여기 정착할 것 같아요~
시원하게 관리 잘 받고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몸이아파서 저녁에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간곳입니다. 분위기도 괜찮았고 편안하게 잘 쉬다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마사지도 수준급이구요 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
따뜻한 오일로 맛사지 받으니 뭔가 스물스물 풀리는것이 기분이 릴렉스되면서 안정된맘으로 퇴근햇네요. 편안한 밤이엇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