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타이 마사지 받으면 멍들고 다음 날 더 아픈 경우도 있는데 스웨디시는 그런 거 없어서 좋음.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속은 다 풀리는 그 느낌. 마사지 받고 나서 몸살 기운 없는 게 제일 맘에 듦. 나한테 딱 맞는 마사지 찾았음.
밤샘 운전하고 어깨가 아예 안 돌아갔는데 여기 관리사님 손길 닿자마자 뚜둑 소리 나면서 풀리네요. 오일 아끼지 않고 듬뿍 써서 밀착감 있게 문질러주는데 진짜 전율 돋았습니다.
이름만 스웨디시 달고 대충 문지르는 샵들은 반성해라. 여기가 진짜 정통 리얼 감성 샵이다. 근육 감싸 쥐며 타고 오르는 섬세한 테크닉에 몸 마음 완전히 녹았다. 신세계를 경험함.
요즘 입맛이 없어서 살이 좀 빠졌는데 민주쌤이 얼굴 반쪽 됐다고 걱정해 주네 ㅋㅋ 내 건강 챙겨주는 건 우리 엄마랑 민주쌤 밖에 없음.. 감동이야 ㅠㅠ 밥 잘 챙겨 먹고 튼튼해져서 다시 올게요. 쌤도 밥심으로 일하세요!
마사지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었는데 여기서 그 생각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관리사님 손길이 닿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진짜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곳에선 마사지 못 받을 것 같아요. 최고였습니다.